* 모든 것은 시간이 해결한다
시간이 해결하는 것이 아니라, 시간에 축적된 정성이 해결한다는 뜻이다.
* 不誠無物 (성실함이 없으면 이 세계가 존재하지 않는다) -중용 25장
* 천재성이란 자기의 살아있는 현실을 있는 그대로 표출할 수 있는 용기이다. 그 표출에는 모든 전통성과
형식성이 무기력하게 붕괴된다.
* '마을'은 삶의 공간이다.
그 공간은 우리들의 삶의 형태에 따라 질서지워진 코스모스의 세계다.
마을 밖은 코스모스에 대한 카오스의 세계다.
혼돈되고 잘 알 수 없고 친숙하지 않은 미지의 세계다. 인간은 이러한 카오스의 세계에서 신을 만난다.
그리고 이 신은 솟대를 통하여 마을이란 코스모스로 진입한다.
그리고 마을에 당도하면 이들은 횡적인 방향에서 진입했던 솟대를 종적인 관계로 바꾼다.
솟대를 세우는 행위를 통하여 솟대의 주변은 바로 탈춤이라는 놀이가 벌어지는 '마당'으로 변한다. 이
마당이야말로 聖의 공간인 것이다.
* 서낭 : 땅을 신격화한 순수 우리말
서낭단 : 서낭 神에게 제사지내는 제단
서낭은 느티나무와 돌단의 트인 자연공간을 좋아함
서낭당 = 국수당 (평안도 사투리)
국사당(國社堂)
남사당패 - 서낭을 모시는 사람들, 서낭따라 유랑하는 사람들
* 하느님이 솟대를 통해 자기의 聖的 힘을 과시
이러한 솟대의 교섭을 통해 솟대를 중심으로 한 영역은 俗의 공간에서 聖의 공간으로 성화함
* 종묘 : 역대 왕의 신주를 모신 왕실의 사당
사직 : 서낭당의 국가 종교화, 땅과 양식 상징 (社:서낭, 后土 稷 :곡식신)
종묘와 사직은 경복궁이라는 정치질서를 지탱하는 두 개의 정신질서이다.
左祖右社 (여기서 祖는 종묘, 社는 사직) - 周禮
- 漢代의 王都城구조가 그대로 한양의 구조가 됨
임금이 근정전에서 南面하여 앉은 자리에서 좌쪽으로 종묘, 우쪽으로 사직이 대칭하여 자리잡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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