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이란 목표 그 자체가 아니라, 능력의 증대라는 경험에 부수해서 생기는 것이며, 무능력은 의기소침에 수반되는 것이다.
괴테는 인간의 추구에 대한 유일한 대답은 생산적 활동이라고 했다.
"인간의 활동은 너무나 이완되기 쉽고, 자칫하면 멋대로 쉬기를 좋아한다"
죽는다는 것은 괴로운 일이다. 그러나 참되게 살아온 과거를 갖지 못한 채 죽어야만 한다고 생각하는 것은 견딜 수 없는 일이다.
나이를 먹기 전에 생산적으로 살아 온 사람은 결코 쇠퇴하지 않는다는 사실을 많은 예증이 보여주고 있다.
오히려 생산적인 삶의 영위 속에서 발전시켰던 정신적, 정서적 특질은 육체의 활력이 쇠퇴하더라도 줄곧 성장을 계속해 간다.
노년기에 있어서 퍼스낼리티가 쇠퇴한다는 것은 하나의 병적 증세이다.
그것은 생산적으로 살아오지 않았다는 증거이다. 나이를 먹는데 대한 공포는 비생산적인 생활에서 오는 감정의 - 흔히는 무의식적인 - 표현이다.
우리는 수단이라는 그물에 얽매여 목적을 상실하고 마는 것이다.
" 목적은 수단을 정당화 시킨다"
이 원리를 옹호하는 사람들은 파괴적인 수단에 호소하는 것이 비록 관념적으로는 여전히 목적을 유지하고 있다 하더라도, 실제로는 필연적인 결과로서 그 목적을 변형시켜 버린다는 사실을 깨닫지 못하는 것이다.
건강한 사람은 예절이나 사랑이나 용기 등의 표현을 칭찬하고 그러한 표현에 감동되지 않을 수 없다. 왜냐하면 바로 그러한 힘에 그 자신의 생명이 존재하고 있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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