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에 못된 것이 새것만을 좆는 우리 눈의 덧없음인 듯합니다.
그 박덕한 습관 때문에 왠만한 것은 보이는 순간 낡은 것이 되어버리는 것입니다. 더 자극적인 것, 더 새로운 것을 좆는 우리 눈의 버릇은 미술판이 유독 심한 것 같습니다.
하나의 아름다움이 익어가기 위해서는 반드시 하나의 슬픔과 하나의 고독도 함께 깊어져야 한다고 믿었던 사람 - 화가 유택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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