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자기자신에 대해 권리를 주장하는 자는 없다
서로들 다른 사람을 위해서 이용당하고 있을 따름이다
* 분주하고 다망한 일에 쫓기고 있는 사람들의 마음은 아직도 유치한데도 그들의 마음을 노년이 갑자기 놀라게 한다. 앞이 보이지 않았기 때문에 준비도 방비도 없이 도달한 노년이기 때문이다
* 자기 자신이 자기를 괴롭히는 근원인 셈이다. 그들의 생활은 한가롭다고 할 것이 아니라 나태한 多忙이라 해야 할 것이다
* 현자에게는 예상에 어긋난 일은 아무것도 일어나지 않는다. 모든 일이 소망한대로 되는 것이 아니라 생각한 대로 되는 것이다.
* 우리는 종종 자기의 내면으로 되돌아가지 않으면 안 된다. 성질이 다른 사람들과의 교제는 마음의 안정을 어지럽히게 되고, 격정을 되살아나게 하며, 또한 마음 속에 아직 충분히 아물지 않은 무언가 약한 면이 있으면 그것을 더욱 더 약하게 만들기 때문이다.
* 우리를 해악속으로 가장 심하게 끌어넣는 것은 다수인의 찬성에 의해서 승인된 것을 최선이라고 생각하여 여론에 동조하는 일이며 또한 수많은 일을 우리의 先例로 삼고서 도리를 따라 사는 것이 아니라 모방을 따라 살아가는 일입니다.
* 누구나가 판단하기 보다는 오히려 신용하기를 좋아하는 한 인생에 대해서는 아무것도 판단되는 것이 없고 항상 신용되기만 할 뿐이어서 그로 말미암아 이 사람으로부터 저 사람에게 전해지는 과오가 우리를 농락하여 마침내는 우리를 전락의 구렁에 빠트리는 것입니다.
* 우리는 다른 사람의 전철을 밟음으로써 멸망합니다.
우리는 똑같은 일이라도 때로는 칭찬하지만 때로는 비난합니다. 이것이 다수인에게 동조해서 내린 모든 판단의 결말입니다.
우리가 알고자 하는 것은 도대체 무엇을 행하는 것이 최선이냐 하는 것이지 무엇이 가장 많이 세상에서 행해지고 있느냐 하는 것은 아니다.
또한 무엇이 우리를 영원한 행복의 소유자로 만드느냐 하는 것이지 무엇이 속중에게 즉 진리의 최악의 해석자인 그들로부터 칭찬을 받고 있느냐 하는 것은 아닙니다.
* 확실히 모든 광포성은 小心에서 나오는 것이다.
* 행복한 인생의 밑바탕은 자유로운 마음이요, 또한 고결한 굽힐 줄 모르는 굳센 마음이며 공포나 욕망의 범위 밖에 있습니다.
* 나태와 주저는 不和와 동요가 있다는 증거이기 때문이다
* 최고의 선은 부서지는 일이 없는 마음의 굳셈이고 식견이요, 고상함이며 건전함이요, 자유요 조화이며 優美이다
* 철학을 공부하지 않으면 정신은 병이 든 것이나 다름없다
* 정신은 도움이 되어 주었던 것을 버리고, 새로 만들어 낸 것 만을 드러내지 않으면 안 된다.
* 참다운 그림은 이른바 원형이 되었던 것에서 뽑아낸 것 전부를 자기자신의 모습에 강하게 새겨 넣어 그것들을 합쳐 통일체를 만들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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